스마트폰 아이폰에서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구글 포토에 동기화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. 자동 분류도 잘돼서 사용성이 좋습니다. 무료로 무제한으로 제공하던 구글 포토 정책이 변경되면서 Google One 스토리지에 저장 공간이 없으면 저장이 안 됩니다. 무제한으로 사진을 저장할 수 있어서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 많은 구글 서비스입니다. 

 

그런데 점점 사진이 늘어나면서 용량의 한계가 느껴집니다. 

 

어떻게 하면 구글 포토 저장 공간을 늘릴 수 있을까 발버둥 쳐보지만 한계가 있습니다. 

 

https://one.google.com/storage/management

 

https://one.google.com/storage/management

 

로그인 - Google 계정

이메일 또는 휴대전화

accounts.google.com

 

구글 스토리지 관리자를 통해서 불필요한 데이터를 지우면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 

 

Gmail, Google Drive, Google 포토와 같은 Google 서비스의 파일을 검토하고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파일을 삭제하세요. 공간이 더 필요하면 추가 스토리지를 구매하세요.





위 와 같이 구글에서는 설명하고 있습니다. 삭제된 항목, 대용량 항목 등을 삭제해서 용량을 확보할 수 있게도 와 줍니다.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습니다. 사진이 늘어나면 기본 용량 15GB로 버티기가 힘듭니다. 

 

직접 NAS를 구성해서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만들거나 아니면 구글 원드라이브 스토리지 구입이 필요합니다. 

 

 

 

구글 원 스토리지 가격 정책은 아래와 같습니다. Basic 가장 낮은 등급의 경우 100GB를 제공하고 월 2400원 요금제입니다. 

 

 

 

Basic, Standard, Premium 으로 나눠져 있습니다. 최고 등급인 프리미엄은 월 11,900원에 2TB 스토리지를 제공합니다. 

 

 

버티고 버티다... 다 차면 Basic으로 시작해봐야겠습니다. 

 

 

개인용 나스를 구성하기도 비용이 발생하고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. 하나둘 구독 서비스가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.